道·행정시 ‘성과옵션’ 13명 선정
특별승급·특별성과상여금 지급
특별승급·특별성과상여금 지급
지난해 업무에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제주도와 제주시, 서귀포시 공무원 13명이 ‘성과옵션’ 대상자로 선정됐다.
제주도는 해양산업과 강권용(학예연구사), 경제경책과 강영자(행정7급), 동물위생시험소 강완철(수의6급), 건설과 김승희(시설 7급), 수자원본부 현민철(시설6급)과 전국체전기획단 박일홍 담당(행정5급) 등 6명을 특별성과상여금 지급 대상자로 선발했다.
제주시는 해양수산과 조윤석(시설7급) 주무관을 특별승급 대상자로, 환경시설관리사무소 부기철(환경6급), 공원녹지과 양진호(녹지8급), 문화예술과 장은석(시설7급) 주무관을 특별성과상여금 지급 대상으로 선정하는 등 모두 4명을 성과옵션 대상자로 선발했다.
서귀포시는 건설과 오성한(시설6급) 주무관을 특별승급 대상자로, 교육지원과 강현주(행정7급), 종합민원실 양성환(시설8급) 주무관을 특별성과상여금 지급 대상자로 뽑는 등 모두 3명을 선정했다.
성과옵션 제도는 공무원 경쟁력 강화와 성과중심의 인사관리 실현을 위한 것으로 5급 이하를 대상으로 2009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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