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제와 관광포럼 세미나
제주의 신성장동력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제주 MICE산업의 미래 비전과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제주상공회의소(회장 현승탁)는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와 공동으로 25일 오전 제주시내 칼호텔에서 ‘제67차 제주경제와 관광포럼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김기헌 한국관광공사 코리아마이스뷰로 실장이 강사로 나서 ‘신성장동력 MICE산업과 제주의 도전’을 주제로 강연한다.
김 실장은 우리나라의 MICE산업 실태를 살피고 제주 MICE산업의 강점과 약점을 점검한 후 제주만의 특화방안에 대해서도 조언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기헌 실장은 1985년부터 30년간 한국관광공사에서 컨벤션 및 관광 핵심부서에 재임하면서 MICE분야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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