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가정문화원(원장 임정민)은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행복나눔 어린이 사생대회’를 마련, 참가자를 오는 25일까지 접수 받는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국제가정문화원에 따르면 사생대회는 오는 28일 오전 10시 ‘2015 제주왕벚꽃축제’가 열리는 제주종합경기장 일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인 유치부와 초등부는 ‘벚꽃’과 ‘봄’, ‘제주의 봄’을 주제로 마음껏 그림을 그리면 된다. 다문화가정과 일반가정 모두 참여할 수 있다.
대회에 관심이 있다면 이메일(ggm5641@naver.com)이나 팩스(064-758-8534)로 보내면 된다. 참가자들은 그림물감과 크레파스, 붓 등을 준비해야 한다. 도화지는 대회 당일 배부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다.
최종 수상자 38명은 다음 달 15일 국제가정문화원 카페(cafe.daum.net/sadami)에 공지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다음 달 24~25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로비에 전시될 예정이다. 문의)064-742-5641.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