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수 강산애와 장기하와 얼굴들 등과 ‘한 솥밥’을 먹게 된 제주출신 9인조 스카밴드 사우스카니발이 국립제주박물관 강당에 오른다. 오는 25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될 예정인 ‘문화가 있는 날’공연에 초청됐기 때문이다.
22일 국립제주박물관에 따르면 이날 사우스카니발은 ‘몬딱 도르라’와 ‘고라봐야’, ‘와리지말앙’등 자신들의 히트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날 입장료는 무료이고, 오후 6시부터 입장권이 선착순으로 배부된다. 문의)064-720-8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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