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관광민속타운
한국자유총연맹제주도지회(회장 부평국)는 6.25전쟁 55주년을 앞두고 ‘자유수호 결의대회 및 새터민 평양민족예술단 초청공연’을 2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제주민속관광타운에서 개최키로 했다.
새터민 평양민속예술단은 북한 예술분야에서 일하던 북한 이탈주민으로 구성된 공연단이다.
이날 행사에는 일제강정기 호국활동과 해방정국 및 6.25전쟁 상황에 대한 호국.안보 사진 50점도 전시될 예정이다.
자유총연맹도지부는 이어 내달 1일 탐라자유회관 과정에서 ‘고 강승우 소위 추념행사’를 개최키로 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