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4대 학생 자치기구, 첫 합동 출범식
제주대 4대 학생 자치기구, 첫 합동 출범식
  • 박미예 기자
  • 승인 2015.03.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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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 4대 학생 자치기구가 17일 첫 합동 출범식을 열었다.

제주대 총학생회(회장 원일권)ㆍ총여학생회(회장 홍은혜)ㆍ총대의원회(의장 정재영)ㆍ동아리연합회(회장 문경록)는 이날 제주대 학생회관에서 출범식 행사를 개최했다.

4대 자치기구가 합동 출범식을 갖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4대 자치기구는 이날 출범식에 앞서 학교 정문에서 학생들에게 배지와 떡, 캘린더, 팸플릿 등을 나눠주고 합동 출범식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자치기구 회장단들은 “화합하는 본보기가 되기 위해 합동 출범식을 갖게 됐다”며 “다가가기 어려운 학생회가 아닌 먼저 다가가는 친근한 학생회, 일만 학우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자치기구가 되겠다”고 밝혔다.

4대 자치기구가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마련해 선보이고 있는 이번 출범식은 18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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