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동부보건소(소장 김정민)가 청소년기 담배의 올바른 이해와 알코올 등의 유해함을 인지시키는 등 청소년 흡연·음주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눈길.
동부보건소는 지난 16일 위미중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 24개교 1661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흡연·음주 예방 교육’을 시행할 계획.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학업에 부담이 커지면서 학생들의 흡연과 음주가 늘어나는 상황”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청소년 음주, 흡연 문제의 심각성을 환기시켜 금연·절주 분위기를 확산했으면 한다”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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