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오후 11시12분께 제주시 한림읍 비양도에 위치한 한 주택에서 복어요리 중독 의심 환자가 발생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5시께 윤모(66)씨가 주택에서 복어요리를 먹은 뒤, 취침 중간 화장실로 가던 중 마비, 부종, 호흡곤란 증상을 일으켜 119에 신고했다.
윤씨는 현재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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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오후 11시12분께 제주시 한림읍 비양도에 위치한 한 주택에서 복어요리 중독 의심 환자가 발생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5시께 윤모(66)씨가 주택에서 복어요리를 먹은 뒤, 취침 중간 화장실로 가던 중 마비, 부종, 호흡곤란 증상을 일으켜 119에 신고했다.
윤씨는 현재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