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2시45분께 제주시 연동 신광사거리 교차로에서 김모(22)씨가 몰던 승용차가 신호등 지주대를 들이 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김씨가 크게 다쳐 인근에 있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김씨와 함께 차량에 타고 있던 강모(22·여)씨도 중상을 입어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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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2시45분께 제주시 연동 신광사거리 교차로에서 김모(22)씨가 몰던 승용차가 신호등 지주대를 들이 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김씨가 크게 다쳐 인근에 있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김씨와 함께 차량에 타고 있던 강모(22·여)씨도 중상을 입어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