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13일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도내 초·중·고등학교 교장 및 학생생활부장 등 450여명을 대상으로 현장중심 학교폭력 대책 및 생활밀착형 생활지도 기본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도교육청에서 수립한 학교폭력대책과 생활지도 기본계획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올해 현장중심 학교폭력 대책, 생활밀착형 생활지도 기본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도교육청은 올해 학업중단 예방, 학교폭력예방, 학생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맞춤형 상담활동, 학업숙력제, 제주형 Wee 스쿨, 학업중단자 학교적응 재입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생안전을 위해 U안심알리미서비스, CCTV 확대 설치 등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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