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수자원연구단, 물관리 선진화 위한 워크숍 개최
제주대 수자원연구단, 물관리 선진화 위한 워크숍 개최
  • 박미예 기자
  • 승인 2015.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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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 제주수자원연구단(단장 양성기)은 제23회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오는 19일 오후 2시 제주칼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제11회 제주도 수자원관리 선진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제1세션 연구과제로 양성기 단장이 ‘제주형 물순환 해석 및 수자원 관리 기반구축’, 김서준 단국대 교수가 ‘제주지역 홍수피해 저감을 위한 최적 대응기술’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다.

이어 제2세션 연구성과로 김동수 단국대 교수가 ‘정밀 유량관측 DB 구축 및 CCTV 영상을 활용한 유량측정’, 정일문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연구위원이 ‘제주지역 통합수문해석 결과의 실용화 방안’, 송성호 한국농어촌공사 수석연구원이 ‘미래 가뭄예측을 통한 제주도 권역별 농업용 지하수 수요량 평가’를 발표한다.

제3세션에서는 제주도 통합수자원관리와 지속적인 수문성분조사의 필요성에 대한 질의응답 및 의견교환이 진행된다.

양성기 단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제주의 물을 지속가능한 경제재로 이용하기 위한 과학적ㆍ통합적 물관리, 물산업 분야의 개척, 수재해로부터 도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등 도내 수자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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