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불법 사행성 게임장을 운영한 혐의(게임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위반)로 업주 김모(67)씨 등 5개 업소 7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게임장을 운영하면서 등급 분류를 받을 수 없는 릴 회전 방식의 ‘바다이야기’ 애플리케이션을 태블릿 PC에 설치해 손님들에게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동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