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8시30분께 제주시 한림읍 월림사거리에서 보행기를 끌고 길을 건너던 홍모(82)할머니가 송모(38)씨가 몰던 1t 트럭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홍 할머니는 사고 직후 병원으로 곧바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브레이크를 밟았지만 차가 앞으로 밀렸다는 송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3일 오후 8시30분께 제주시 한림읍 월림사거리에서 보행기를 끌고 길을 건너던 홍모(82)할머니가 송모(38)씨가 몰던 1t 트럭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홍 할머니는 사고 직후 병원으로 곧바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브레이크를 밟았지만 차가 앞으로 밀렸다는 송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