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감사결과 항공우주박물관 개관이전 사업성분석 용역서부터 당초 입장료 5천원을 1만6천원으로 높여 경제성을 부풀렸다는 지적을 받은 JDC가 도민들이 납득하기 힘든 해명자료를 내놔 빈축.
JDC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용역 과정에서 주변관광지 및 유사규모 관광지 요금, 다양한 관계자 의견을 수렴해 다양한 할인 정책을 진행하기 위한 마케팅 전략의 일환”이라고 해명.
일부에서는 “아쿠아플라넷을 운영하며 유모차 이용료를 받는 민간 대기업이나 입장료를 높여 나중에 할인 행사를 하겠다는 공기업이나 다를 바 없다”고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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