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육성장학금 108명에 지급
서귀포시는 26일 관내 어려운 청소년 및 새마을지도자 자녀와 의용소방대원 자녀 등 모두 108명의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에게 청소년 육성 장학금 1억100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올해 선정된 대상자는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자녀 63명과 새마을 운동 유공자 자년 27명, 의용소방대원 자녀 15명 등이다
이에 앞서 서귀포시는 지난해 90명에게 9050만원의 청소년 장학금을 지원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