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도입된 무사증 입국 제도를 악용한 각종 범죄가 끊이지 않으면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
실제 무사증 입국 제도가 다른 지방 무단 이탈을 위한 수단으로 악용되는 사례가 잇따르는가 하면 위조한 해외 신용카드로 부당 이득을 챙긴 일당도 검거.
주변에선 “무사증 입국 제도가 제주 관광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는 걸 알고는 있지만 이를 악용하는 사례가 속출하면서 곱지 않은 시선도 함께 받고 있는 만큼 대책이 서둘러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