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군 146농가 50ha에 9000만원 보조
남제주군은 26일 마늘 연작으로 인한 흑색썩음 균핵병 등 마늘 연작에 따른 농가들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올해 50ha의 마늘재배지역에 토양소독제를 지원키로 했다.
남군이 이번에 확정한 대상은 대정지역 133농가 45ha와 안덕 지역 13농가 5ha등이다.
남군은 ha 당 사업비를 300만원으로 책정, 도비 등을 포함해 사업비의 60%를 보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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