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영상위원회(이하 영상위)는 ‘UHD(4K) 영상제작 기법 전문가 양성 기술교육’ 수강생을 오는 23일까지 모집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영상위에 따르면 UDH는 Full-HD(풀-에이치디)보다 해상도가 4배나 높은 것으로, 보다 선명한 화질로 동영상과 사진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될 예정인 강의에서 수강생들은 UHD 카메라의 종류와 활용법을 익힌 뒤, 촬영과 편집 등을 하게 된다. 강사로는 박정현 DIKE 3D 입체영상제작센터 촬영감독이 낙점됐다.
강의에 관심이 있다면 영상위 홈페이지(www.jejumedia.com)에서 신청서 등을 내려받은 뒤, 이메일(kambaru1219@naver.com)이나 팩스(064-727-7900)로 보내면 된다. 영상위는 선착순 15명을 모집 받는다. 교육비는 무료다. 문의)064)727-7801.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