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10일 흉기를 들고 지구대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이모(50)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9일 오후 9시55분께 제주시 이도2동 남문지구대에 흉기를 들고 찾아가 자신에게 차를 빼달라고 전화한 사람의 인적 사항을 알려달라고 요구하는 등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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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동부경찰서는 10일 흉기를 들고 지구대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이모(50)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9일 오후 9시55분께 제주시 이도2동 남문지구대에 흉기를 들고 찾아가 자신에게 차를 빼달라고 전화한 사람의 인적 사항을 알려달라고 요구하는 등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