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행장 이동대)은 새학기를 맞아 ‘제주카드 신학기 맞이 대고객 사은행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은행사를 통해 우생당과 노형서점, 탐라도서 등 제주시내 3개 서점에서 제주카드로 5만원 이상 도서구입비를 결제하면 3000원 청구할인서비스를 제공한다.
제주은행 관계자는 “신구간 및 새학기 등으로 많은 지출이 예상되는 도민과 학부모들의 도서구입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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