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中 여행업계 직거래 시스템 구축 모색
제주-中 여행업계 직거래 시스템 구축 모색
  • 진기철 기자
  • 승인 2015.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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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관광협회, 광저우국제여유박람회 참가 자유여행상품 홍보

제주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중국 광저우국제여유박람회에 참가, 개별자유여행객 유치 확대를 위한 마케팅을 전개했다.

이 기간 제주홍보단은 업체별 자유여행상품과 제주황금버스시티투어, 제주국제관광마라톤 등 테마별 상품을 홍보하며 관람객들의 여행심리를 자극했다.

특히 개별 자유여행상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광저우 광지려국제여행사와 CAISSA 등 20여개 업체와 업무상담을 진행, 상호 직거래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도 거뒀다.

제주도관광협회 관계자는 “도내 여행업계와의 협업과 현지 업체와의 직거래 시스템 여건을 마련, 도내 여행업계의 대외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중국시장의 안정적 수요와 질적 성장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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