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9일 술집에서 행패를 부린 혐의(업무방해)로 고모씨(50)에 대해 최근 1년 이내 4차례에 걸쳐 업무 방해로 입건되는 등 동네조폭인 점을 고려,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고씨는 지난 8일 오후 11시40분께 서귀포시내 모 주점에서 술에 취한 상태에서 다른 손님들이 앉아 있는 테이블을 엎어버리는 등 30여 분 동안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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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경찰서는 9일 술집에서 행패를 부린 혐의(업무방해)로 고모씨(50)에 대해 최근 1년 이내 4차례에 걸쳐 업무 방해로 입건되는 등 동네조폭인 점을 고려,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고씨는 지난 8일 오후 11시40분께 서귀포시내 모 주점에서 술에 취한 상태에서 다른 손님들이 앉아 있는 테이블을 엎어버리는 등 30여 분 동안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