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환경운동연합은 올해 숲해설가 전문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도민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35명을 선착순으로 받는다.
교육기간은 오는 17일부터 8월 25일까지로, 모두 48강 156시간, 실습 30시간으로 진행된다.
이론 강의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7시~10시 제주녹색구매지원센터 교육실에서, 현장 강의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도내 산과 숲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론평과 결과 매 과목당 50점 이상, 전과목 평균 70점 이상, 시연평가 70점 이상 취득하면 산림교육 전문과정 이수증명서가 발급된다.
수강료는 110만원이며 접수는 홈페이지(ecoedu.ekfem.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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