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초 베트남 하노이·캄보디아 프놈펜서 마케팅
중소기업진흥공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병호)는 제주특별자치도와 공동으로 오는 6월 베트남과 캄보디아에 파견할 ‘제주 동남아무역사절단’에 참가할 수출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8개 업체 안팎으로 구성될 사절단은 6월 1~5일 베트남 하노이와 캄보디아 프놈펜 지역을 방문해 현지 마케팅·컨설팅 전문회사의 바이어 알선을 통해 수출상담과 현지 시장조사 등을 벌인다.
도내 중소기업이면 신청이 가능하며, 참가기업에게는 현지 바이어 발굴비, 상담장 임차료 및 통역비 100%, 항공료의 50%(1업체 1인 한도)가 지원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0일까지 제주도 전자무역지원시스템(kr.e-jejutrade.com)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제주도 통상정책과 (710-3832)와 중진공 제주지역본부(751-206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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