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4일 찜질방 업주를 때린 혐의(폭행)로 차모씨(49·울산광역시)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차씨는 지난 3일 오후 5시께 서귀포시 지역에 있는 한 찜질방에서 술에 취한 채 들어가려다가 업주 이모씨(58·여)가 이를 제지하자 불만, 이씨의 얼굴 등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권봉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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