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오는 13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출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하기 위해 제328회 임시회를 열고 있는 가운데, 도내 문화예술인들은 “한가닥 희망이 보인다”는 반응.
이번 추경에 포함된 ‘문화관련’예산을 보면 제53회 탐라문화제 5억원, 제주국제관악제 8억원, 제주4.3평화미술제 4000만원 등이 반영.
도내 문화예술인들은 이와 관련 “예산이 확보되기 전 까지는 안심할 수 없지만, 일단 임시회가 열린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문화 관련 예산이 모두 통과할 수 있도록 제주도와 도의회가 잘 협의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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