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덕재)는 ‘2015 복꾸러미 사은예금’을 3일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 도내 농·축협을 통해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복꾸러미 사은예금’은 가입기간 6개월 이상, 가입금액 500만원 이상으로 개인이면 누구나 가입 가능할 수 있으며 고객의 목돈운용 계획에 맞춰 가입기간이나 이자지급 방식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가입 고객 가운데 2360명에게 추첨을 통해 에어컨, 양문형 김치냉장고 등 가전제품과 어버이날 선물용으로 안성맞춤인 안마의자, 전기자전거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 10년 이상 장기거래 고객과 첫 거래 고객, 양띠 해 출생 고객 등에게는 NH기프트카드, 농협홍삼제품, 농촌사랑상품권 등을 추첨을 통해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농협 제주지역본부 상호금융지원단 강연심 차장은 “‘복꾸러미 사은예금’은 양띠해를 맞아 고객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풍성한 사은행사와 함께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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