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2일 주점 등지에서 술을 마신 뒤 돈을 내지 않은 혐의(사기)로 장모씨(52)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이날 오전 1시께 서귀포시내 모 유흥주점에서 20만원 상당의 술 등을 먹은 뒤 돈을 내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또 이날 오전 4시45분께 서귀포시내 모 가요방에서 12만원 상당의 술 등을 먹은 뒤 돈을 내지 않은 혐의로 오모씨(38)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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