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오후 5시29분께 제주시 한림읍 금릉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승용차가 도로이정표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박모(62)시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오후 6시52분께 사망 판정 받았다. 또 함께 승용차에 탑승한 전모(56)씨도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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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오후 5시29분께 제주시 한림읍 금릉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승용차가 도로이정표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박모(62)시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오후 6시52분께 사망 판정 받았다. 또 함께 승용차에 탑승한 전모(56)씨도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