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표지판’ 해석 분분
‘해경 표지판’ 해석 분분
  • 김동은 기자
  • 승인 2015.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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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경이 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로 개편된 지 3개월이 지났지만 도로 안내 표지판은 아직도 옛 명칭 그대로 사용되고 있어 해석이 분분.

호랑이가 죽어서 가죽을 남기듯 해경이 해체되면서 옛 명칭을 남긴 것 아니냐는 우스갯 소리부터 도로 안내 표지판 정비를 담당하는 행정시가 게으른 것 아니냐는 의견도 제기.

주변에선 “정말 해경이 해체되면서 옛 명칭을 남긴 게 아니라면 행정시가 서둘러 도로 안내 표지판을 정비해 운전자들이 혼란을 겪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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