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행복나눔운동’ 등
농협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덕재)는 올해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
제주농협은 우선 제주지역 대표적인 나눔운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제주농협 행복나눔운동’을 확대하다.
지난해 65.2%인 직원 참여율을 70% 이상으로 높이고 NH투자증권, NH개발, NH자산관리 등 농협그룹 계열사를 동참시켜 행복나눔의 질을 높이고 외연도 한층 넓힐 계획이다.
또 ‘제주농협 희망DREAM’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위해 1억원의 임직원 모금액을 조성해 꿈과 희망을 잃어버린 도내 저소득층이 자립‧자활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희망의 씨앗을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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