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여행학교는 여행작가를 꿈꾸는 이들을 위해 ‘제6 제주도여행작가’ 프로그램을 개설한다고 1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오는 19일부터 5월 22일까지 12강좌로 운영되며 매주 목요일 글씨기와 사진 촬영 방법 위주로 진행된다. 또 주말을 이용한 3차례의 실습여행도 진행한다.
강의는 이겸 전 샘이 깊은 물 사진기자와 임진미 전 마리끌레르 메종 편집장이 진행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25명이며, 수강료는 38만원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도여행학교(010-5234-6162)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제주도여행작가들은 정기적인 촬영여행을 통한 전시 활동으로 마련한 후원금을 도내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전달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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