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25일 관광객의 가방을 훔친 기념품 판매업자 송모씨(28)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경찰에 다르면 송씨는 지난 24일 오후 2시께 제주시 용두암 기념품점 앞에서 신혼여행 온 전모씨(27.여)가 가방을 높고 사진 찍는 틈을 이용해 현금 57만원 등이 들어있는 전씨의 가방을 훔친 혐의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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