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25일 조직을 이탈하려는 후배에게 폭력을 휘두른 속칭 '산지파' 행동대원 마모씨(23)를 폭력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마씨는 이미 구속된 부모씨(25) 등 2명과 함께 2003년 10월 조직 이탈조짐을 보이는 후배 강모씨(22) 등 2명을 제주시 서부두 부근 공터로 데리고 가 집단 폭행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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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서는 25일 조직을 이탈하려는 후배에게 폭력을 휘두른 속칭 '산지파' 행동대원 마모씨(23)를 폭력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마씨는 이미 구속된 부모씨(25) 등 2명과 함께 2003년 10월 조직 이탈조짐을 보이는 후배 강모씨(22) 등 2명을 제주시 서부두 부근 공터로 데리고 가 집단 폭행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