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본적인 해결 어렵다”
“근본적인 해결 어렵다”
  • 고권봉 기자
  • 승인 2015.02.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귀포시가 최근 관내 어린이집에서 오순금 주민생활지원국장을 비롯한 보육담당 공무원 등이 1일 보육교사 체험활동을 전개해 눈길.

이번 1일 보육교사 체험활동은 최근 전국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과 관련해 안전한 보육 활동과 보육교사의 고충을 이해하고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

이에 대해 한 보육교사는 “교육을 전담하는 유치원과 달리 어린이집은 양육과 교육, 두 가지를 병행하므로 근로조건 등 보육 교사의 처우가 개선되지 않고서는 어린이집 학대 사건의 근본적인 해결은 어렵다”고 한마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