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지역 투자유치 사업을 견인하고 있는 투자진흥지구 지정 운영을 바라보는 시각이 교차.
제주도는 25일 열리는 국제자유도시종합계획심의회에서 사업이 지지부진한 제주동물테마파크의 투자진흥지구 지정 해제 계획과 4건의 투자진흥지구 지정 변경, 호텔 3곳의 신규 지구 지정 건을 심의할 것이라고 설명.
주변에서는 “사업 추진이 부진한 곳에 대해 지정 해제를 결정한 것은 환영할만한 일이지만, 신규 지구 지정이 숙박업에 몰리고 있는 만큼 향토자원을 연계한 업종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찾는 것이 더 시급한 문제”라고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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