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관광기념품업분과위원회는 지난 23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정기총회를 개최, 신임 임원진을 선출했다.
이날 신임 위원장에는 신석종(55) 메이드인 대표가, 감사에는 김치현(53) 덕산 전무가 각각 선출됐다.
신석종 신임 위원장은 “회원업체간 정보를 공유하며 기념품업계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무엇보다 새로운 신상품 개발에 주력, 제주관광시장 활성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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