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 국내선·15개 국제선 할인
진에어는 2개 국내선과 15개 국제선 항공권을 할인 판매하는 ‘2월의 슬림한 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슬림한 진’ 프로모션은 약 2~3개월 후에 출발하는 항공편을 대상으로 기존 상시 할인 항공권보다 추가 할인된 가격의 항공권을 판매하는 얼리버드 특별가 제도다. 항공권 예매는 다음달 5일까지 진에어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에서 판매되는 항공권은 국제선인 경우 다음달 29일부터 5월 31일사이, 국내선은 김포-제주노선은 5월 한 달, 김해-제주노선은 다음달 1일부터 5월말까지 운항하는 항공편을 대상으로 한다.
운임은 국내선인 경우 김포-제주노선 편도 2만 4000원(이하 총액운임), 김해-제주 2만 400원부터 판매된다.
국제선은 왕복기준으로 ▲인천-후쿠오카 11만 4000원 ▲인천-나가사키 10만 4800원 ▲인천-오사카 15만 3500원 ▲인천-홍콩 20만 3300원 ▲인천-세부 19만 4400원 ▲인천-클락 18만 4400원 ▲인천-코타키나발루 25만 9000원 ▲인천-괌 26만 8000원부터 예매 가능하다.
한편 이 기간 롯데카드로 항공권을 20만원 이상 결제 시 10% 캐시백(최대 4만원)혜택이 주어진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