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잘못 도민 안중에 없다”
“모두의 잘못 도민 안중에 없다”
  • 김승범 기자
  • 승인 2015.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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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와 도의회 간 예산갈등이 수개월째 지속되는 가운데 예산사태가 설 연휴 밥상머리 민심으로 이어지며 ‘원 지사와 구 의장’의 책임소재를 놓고 의견 분분.

연휴 동안 친인척과 동문모임 등 도민들이 모인 자리마다 “제주도 예산은 앞으로 어떻게 되느냐? 원희룡 지사와 구성지 의장은 같은 정당끼리 사이가 왜 그러냐? 누가 더 잘못하고 있냐?” 등등 예산갈등이 최대 화두.

도민사회에서는 “원 지사나 구 의장 모두 잘못이다. 같은 정당인 지사와 의장이 소통은 안하면서 책임만 서로 떠넘기며 도민은 안중에도 없다”고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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