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는 단란주점에 들어가 불을 지른 혐의(방화)로 부모(53)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부씨는 지난 18일 오후 8시7분께 제주시 한림읍 소재 A단란주점에 들어가 미리 준비한 휘발유를 난로에 뿌려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부씨는 범행을 저지른 지 40여 분 만에 경찰에 자수했다.
경찰은 부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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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부경찰서는 단란주점에 들어가 불을 지른 혐의(방화)로 부모(53)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부씨는 지난 18일 오후 8시7분께 제주시 한림읍 소재 A단란주점에 들어가 미리 준비한 휘발유를 난로에 뿌려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부씨는 범행을 저지른 지 40여 분 만에 경찰에 자수했다.
경찰은 부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