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16일 새벽시간 영업이 끝난 식당에 들어가 현금 등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송모군(14)과 김모군(14)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송군 등은 지난 13일 오전 2시20분께 서귀포시내 모 횟집에 들어가 금고에 보관 중인 현금 90만원을 훔치는 등 모두 세 차례에 걸쳐 95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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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경찰서는 16일 새벽시간 영업이 끝난 식당에 들어가 현금 등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송모군(14)과 김모군(14)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송군 등은 지난 13일 오전 2시20분께 서귀포시내 모 횟집에 들어가 금고에 보관 중인 현금 90만원을 훔치는 등 모두 세 차례에 걸쳐 95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