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다양한 영화 상영
탐라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다양한 영화 상영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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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도서관(관장 강동화)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로 지정된 ‘문화가 있는 날’에 ‘영화로 소설읽기’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탐라도서관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3시 ‘책’을 영화화 한 11편의 작품을 보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이다.

탐라도서관은 오는 25일 영화 ‘완득이’를 비롯해 다음 달 25일 ‘우아한 거짓말’, 4월 22일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5월 27일 ‘레미제라블’을 상영한다.

이어 6월 24일 ‘죽은시인의 사회’, 7월 29일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8월 26일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9월 30일 ‘두근두근 내인생’, 10월 28일 ‘포레스트 검프’, 11월 25일 ‘위대한 게츠비’, 12월 30일 ‘다빈치 코드’를 준비했다.

강동화 관장은 “이 프로그램은 단순히 영화 관람이 아닌 느낀점 등을 서로 공유해보는 시간”이라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064-728-8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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