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오후 8시53분께 제주시 용담2동 용담사거리 복개천 인근 도로상에서 길을 건너던 정모(44)씨가 좌회전하던 관광버스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정씨가 의식을 잃고, 우측 안구가 돌출되는 등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승빈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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