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서귀포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공동으로 친환경 명절 맞기 캠페인을 벌여 눈길.
서귀포시는 10일 온실 가스 줄이기 목적으로 마련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설 선물 우리농산물, 귀성 길 대중교통, 안쓰는 플러그 뽑기, 먹을 만큼 준비, 설빔은 따뜻한 맵시 등 다섯 가지 실천 수칙 홍보.
이와 관련 일각에서는 "지구온난화는 대기 중의 온실가스의 농도가 증가하면서 온실효과가 발생해 지구 표면의 온도가 점차 상승하게 하는 만큼,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자연의 소중한 의미를 되새기는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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