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설계>이도혁 탁구연합회장
<신년설계>이도혁 탁구연합회장
  • 고기호 기자
  • 승인 2015.02.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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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로 더 즐거운 하루 노력”

세상에서 가장 큰 기쁨 중 하나는 날마다 새롭다는 것이다. 해는 어제와 똑같이 떠오르지만 햇빛은 어제의 햇빛이 아니고, 꽃은 한 나무에서 피지만 날마다 다른 모습이다.

새해 우리 연합회는 그동안의 초심을 잃지 않고 날마다 새로워지려고 노력하겠다.

그러나 아무리 제도를 개선하고 시설을 확충한다 해도 저변이 없는 생활체육은 사상누각과도 같다. 탁구가족 모두가 주인공이라 생각하시고 한결같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린다.

탁구로 하루를 지내면 더 즐거운 하루가 오고, 탁구로 사람을 만나면 더 따스한 마음으로 생각하고, 탁구로 좋은 일이 생기면 더 행복한 일을 만들 수 있는 아름다운 새해가 되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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