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오후 9시께 제주시 한림항 인근 해상에서 어업활동을 하고 있던 윤모(59)씨가 닻을 올리다 레일에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윤씨는 얼굴을 크게 다치고 왼팔 팔꿈치 아래가 완전히 절단되는 등 현장에서 사망했다.
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윤씨와 함께 탑승한 선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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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오후 9시께 제주시 한림항 인근 해상에서 어업활동을 하고 있던 윤모(59)씨가 닻을 올리다 레일에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윤씨는 얼굴을 크게 다치고 왼팔 팔꿈치 아래가 완전히 절단되는 등 현장에서 사망했다.
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윤씨와 함께 탑승한 선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