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 발전을 위한 소통의 자리가 마련됐다.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지난 4일부터 오는 13일까지 도내 중·고등학교 관리자(교장·교감)와의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간담회는 교육 발전 방안의 모색을 주제로 우수사례 발표, 교육청각 학교의 주제별 실행계획 등을 공유하는 등 총 6회에 걸쳐 운영된다.
지난 4일 열린 동부 읍면지역 중학교 관리자들과 간담회에서는‘중학생 학업 유예자 현황 및 지도 대책’에 대한 정책설명과 참석자들 간 토론이 이어졌다.
오는 9일에는 동지역 일반계고등학교 관리자, 10일에는 읍·면지역 일반계고등학교 관리자, 11일에는 다혼디 배움학교 관리자, 12일에는 서부 읍·면지역 중학교 관리자, 13일에는 특성화고등학교 관리자들과의 간담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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