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은행 고객마케팅 명인은 누구
제주농협은행 고객마케팅 명인은 누구
  • 신정익 기자
  • 승인 201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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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본부장 전정택)에서 고객마케팅 명인(名人)이 3명 배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제주영업본부는 지난해 농협은행 전국 통합마케팅 평가에서 우수한 실적을 달성한 라운지매니저(Lounge Manager) 명인으로 전국 32명이 뽑힌 가운데 제주에서 3명이 선발됐다고 5일 밝혔다.

‘명인’ 타이틀을 차지한 제주 매니저는 농협은행 서광로지점 한정실 차장, 제주중앙지점 김란섭 차장, 광장지점 김연희 차장 등이다.

‘명인’은 한 해 동안 고객자산 관리, 비이자이익 증대와 방카·펀드 사업 추진 등 통합 마케팅에 탁월한 실적을 거둔 상위 10%이내 우수한 직원 가운데서 선발한다.

전정택 농협은행 제주본부장은 “고객관리 우수직원 ‘명인’제도는 직원들의 고객 자산관리와 마케팅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데 큰 효과가 있다”며 “많은 직원들이 명인으로 선발 될 수 있도록 교육과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들 ‘명인’으로 선정된 직원 3명에 대한 명인패 수여식은 지난 2일 김주하 NH농협은행 은행장 제주 현장경영 회의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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