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신 건강 위주로 기술 보급”

올해 우리 연합회는 ‘생활체육 7330(일주일에 3번 이상, 하루 30분 이상 운동)’을 기본 바탕으로 하는 ‘제주 우슈의 재도약의 해’로 설정했다. 일본, 중국과의 우슈 교류를 확대하고 각종 전국·국제 생활체육 우슈대회에도 많은 선수를 파견해 상위 입상을 노리겠다.
동호인들과의 혼연일체를 통해 우슈를 생활체육으로 정착시키는 데 전력을 기울이겠다.
특히 도내 지역별 동호인 클럽조직을 확대해 많은 지도자를 양성하는 데 힘쓰고, 재밌고 수준 높은 우슈프로그램을 개발해 호신 건강을 위주로 한 기술을 동호인들에게 보급하겠다.
도민들이 우슈를 생활화하는 등 밝고 건전한 생활체육의 저변을 확대하는 데 앞장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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