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영 국가대표로 선발
세계검도선수권대회 출전
세계검도선수권대회 출전
현혜지(제주고 1)가 한국 중·고등학교 검도 연맹 경기력 향상위원회에서 발표한 한 2015년 고교 여자 상비군에 최종 선정됐다.
현양은 지난해 제7회 미르치과기 전국 여자검도선수권대회 개인전에 우승하고 신인답지 않은 대담함을 지닌 장래가 촉망 받는 선수로 평가 받고 있다.
한편 지난해 제주고를 졸업한 허윤영(20·여)은 국가대표로 선발돼 세계검도선수권대회 출전을 앞두고 있다.
고교 여자 검도 상비군은 전국 대회 입상 실적 등 각종 대회 기록에 따라 매년 6명을 선발하고 상비군에 선정되면 고교 대표로 국제대회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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